곰팡이와 결로, 고칠 때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, 무엇부터 볼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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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줄 답: 곰팡이와 결로에서 막히는 이유는 대개 몰라서가 아니라 말이 낯설어서입니다.
곰팡이와 결로, 고칠 때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— 자주 나오는 말부터 풀어 봅니다.
낯선 말 풀이
- 철거 — 뜯어내는 일. 폐기물 처리비가 따로 붙는지 확인합니다.
- 양생 — 굳히고 말리는 시간. 사람이 쉬는 게 아니라 공사가 진행 중인 시간입니다.
- 마감 — 눈에 보이는 마지막 표면. 하자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자리입니다.
- 부대공사 — 본 공사에 딸려 오는 작업. 견적서에 있는지 없는지가 금액을 크게 바꿉니다.
견적서에서 이렇게 읽습니다
- 공정 이름 옆의 수량 단위를 봅니다(㎡·개·식)
- 「식」으로 묶인 항목은 무엇이 들어 있는지 묻습니다
- 빠진 공정이 있으면 지금 적어 둡니다
정리
용어 몇 개만 알아도 견적서가 문서가 아니라 대화가 됩니다.
두 사람 모두에게
- 조건이 같아야 비교가 되고, 비교가 돼야 신뢰가 생깁니다
- 기록은 누구 한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키는 장치입니다
자주 묻는 질문
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?
지금 공간에서 가장 불편한 곳 하나를 적는 것부터입니다.
예산은 어떻게 잡나요?
총액보다 「무엇을 포기하지 않을지」 우선순위 세 가지를 먼저 정하세요.
업체는 어떻게 고르나요?
같은 조건으로 받은 견적과, 그 업체가 실제로 한 시공 사례를 함께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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